먹어버리면 더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나의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 오늘도 묵언수행중이라 ㅋㅋ 바나나,,요플레,,당근,,물로 반나절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 하루종일 매콤한 라면,,매운 떡볶이 생각이 맴돌아, 일에 집중도 잘 안되었어요. 저녁이 된 지금까지 이 유혹적인 음식들은 내 머릿 속을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ㅎ "아~~못참겠다. ;;" 밤 아홉시가 넘은 이 시간,, 라면 반개에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 순식간에 먹어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아~~오늘도 다이어트 실패다.ㅠ' 그래도 속은 후련했어요. 왜냐면 더이상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 나지않으니까. 정신도 맑아지는거 같고ㅋㅋ 후유증, 문제점은 수정보완하면 됩니다 ㅋ(운동, 재도전, 폭식말고 소식으로 먹고싶은 것 먹기 등등) 뭐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훌딱 해버려야 겠습니다. 더이상 생각..
2023. 7. 23.
동물병원을 다녀왔어요
오후에 비가와서 무더위가 좀 꺾인것 같습니다다. 좀 습해서 후덥지근하지만, 차라리 비가오니 시원하니 더 좋습니다. 토토가 전날밤 밤새 가려워 해서 동네 동물병원을 다녀왔어요. 병원은 가까운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 동물병원은. 또 피부알러지 재발..ㅎ; 애견사료와 건강한 음식 외에 사람음식,간식 주지 말아라, 환경을 청결이 뽀송하게 해줘라, 그리고 기회되면 알러지 검사를 한번 받아봐라,,하는 의사쌤의 지침을 받았어요. 내복약 5일치와 진료비를 계산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스테로이제약은 몸에 별로 안좋다하니, 이제부터 토토 먹는거, 생활하는 환경, 케어 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ㅎㅎ 사람들 식사할 때마다 애처롭게 쳐다보는 토토의 눈빛을 외면할 수 없어서 생선이랑, 소금들어간 계란, 고기 ..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