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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경험

동물병원을 다녀왔어요

by 뚜비럽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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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가와서 무더위가 좀 꺾인것 같습니다다.
좀 습해서 후덥지근하지만, 차라리 비가오니 시원하니 더 좋습니다.

토토가 전날밤 밤새 가려워 해서 동네 동물병원을 다녀왔어요.
병원은 가까운게 좋은거 같아요, 특히 동물병원은.


또 피부알러지 재발..ㅎ;
애견사료와 건강한 음식 외에 사람음식,간식 주지 말아라,
환경을 청결이 뽀송하게 해줘라, 그리고 기회되면 알러지 검사를 한번 받아봐라,,하는
의사쌤의 지침을 받았어요.
내복약 5일치와 진료비를 계산하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스테로이제약은 몸에 별로 안좋다하니,
이제부터 토토 먹는거, 생활하는 환경, 케어 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ㅎㅎ


사람들 식사할 때마다 애처롭게 쳐다보는 토토의 눈빛을 외면할 수 없어서
생선이랑, 소금들어간 계란, 고기 등등을 줬는데,, 토토에게 미안해 집니다.

"토토야 이제 진짜 잘해줄께~미안했고,
사랑해~ 아주 많이.고마워♡"

*오늘 한 일: 무기력해서 일은 한게 없음/친척들방문으로 집청소/엄마 생신으로 가족식사/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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