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과 자괴감
너~~무 너무 더웠던 오늘 하루였어요. 35도를 넘나드는 땡볕 더위~너무너무 무서워~~ㅋㅋ 음,, 오늘은 복있는 사람, 물질이, 돈이 따라 붙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거 같다는 생각했습니다. 내 인생을 뒤돌아보면,, 난 그닥, 아니 다분히 돈이 붙는, 따라다니는 인생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남들은 잘도 들어가는 직장, 나는 너무 힘들고 험난했어요. 지금까지 넘 힘들었고, 펀드, 주식 등 투자도 할 때마다 손실을 보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 주위 사람들을 보면 공부도 별로 열심히 안했는데 대학 졸업해서, 바로 연봉 높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많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명품 휘둘르며 호텔 라운지에서 디저트 먹고, 호캉스하는 모습들이 보여지는 데요, 나도 속 좁고, 치졸한 사람인지라ㅋㅋ 맘이 쓰라리고, 참 자괴..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