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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by 뚜비럽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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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저자: 하야마 아마리

5년 전 일기장 / 책그림


저자는 생각합니다. '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남은 내 인생의 전부를 걸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화롭게 살다가자고, 그리고 서른이 되는 날 다음날미련없이 목숨을 끊버리리라' 하고.

1년을 이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 하게 됩니다. 남은 1년을 기한으로.

 

'나라는 인간은, 과연 살 가치가 있는 걸까?'
문득 위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식간에 나라는 존재가 무의미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29을 살고 있는 저자인데요,

어느날 '어차피 죽을 거라면 단 한 번이라도 화려한 라스베이거스에서 세상 미련없이, 남은 인생을 호화롭게 살아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자는 이 강렬한 목표를 가지고 이루기 위해, 돈을 모으자고자 평소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엄두가 나지 않았던 할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하게 되는데요, 파견사원, 호스티스, 누드모델 등등 평소라면 시도하지 않았을 직업에 도전합니다. 


목표에 집중하는 데만 전력을 다하니 그녀는 전에는 못느꼈던 세상에 대해 작게나마 자신감을, 숨쉴만한 구멍을 찾게 됩니다.
이로써 그녀는 계획과 기한 있는 목표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세상을 보는 관점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방향성 마저 확 바꿔 버릴 만큼 힘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29을 살아오면서 패배자로 느껴지던 그녀의 세상은 삶의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아이러니하게 처음으로 세상에 원하는 것을 이루기위해 도전자가 된 것입니다.

구체적인 목표, 그에 따른 할수 있는 계획이 세워지고, 행동으로 실행하다보니 몰랐던 세상,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녀에게 목표를 이룰수 있게하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꾼 것은

확실하고 분명한 목표, 그리고 마감기한 이 두가지 였습니다.

목표라 해서 꼭 특별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너질 것 같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알수 없을 때에는 그냥 끌리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가 정한 목표를 강렬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떠올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바닥인 것같고, 이뤄놓은 게 없어 답답하다면,
밤하늘의 별을 생각해 보세요.

어둠에, 구름에 별이 가려 있다고 별이 없는 게 아니라,

별은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어둠이, 구름이 거치면 빛나는 별,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암울한 환경에도 그 너머에서, 나는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그 빛을 볼 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강렬히 꿈꾸고, 기한을 정해 행동해 보세요.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지금~

 

 

 

 

 

*출처: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5년 전 일기장,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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