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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반자 토토와 오늘도 아침 산책을 나왔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덥거나, 비가 오거나 해서 이 새벽아니면 아니면 밖에서 산책하기가 어려워요.
이른 아침인데도 잣길에는 차들이 바쁘게 달리고 있네요~
기분 좋은 토토는 풀냄새, 친구들 냄새, 흙냄새를 쉴새없이 맡으며 산책을 즐깁니다.
"토토야~기분 좋아? 너가 좋으니 이 언니도 좋다^♡^"
동네 공원을 크게 한바퀴 돕니다. 달리기도 하고 천천히 새벽 공기를 맡기도 하면서요.
"이제 집에 가자~토토"
토토가 리드줄을 잡아당겨도 꿈쩍을 안하고 누워 버리네요 ㅎㅎ
"집에 가기 싫어? 산책 더하고 싶지?내일은 더 일찍나와서 많이 하자."
"집에 가면 맘마 많이 줄께~~어여 가자~"
"토토, 돌아갈 집이 있다는 건 행복한 거야~너도 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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