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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생활정보

글쓰기 습관, 소재

by 뚜비럽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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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받은 것은 행동하며 살자! 머물러 사는 하루하루가 아닌 움직이는 삶을 이제는 살고 싶습니다.

(너무 거창한가요ㅋㅋ)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자구요~ 당장!  JUST!  JUST!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엇인가 글을 쓴다는 게 매일 소재의 빈곤을 느끼게 됩니다.
전문적인 것도, 잘하는 일도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멈추지 않고 글쓰기를 할수 있을까요?

일단 소재
일반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게 본 영화들, 책 읽은 평론, 상품 리뷰, 친구랑 수다 떤거, 여행, 취미, 독서모임, 아이들 키우면 생긴 일들, 요리, 레시피, 연예인 이야기, 쇼핑한 것들, 사람 이야기 등등 정도?

파워블로그들 보면 재밌고, 전문적으로 글 잘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정말 잘하는 게 없는 것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한 것이 '나의 일상에서' 찾아볼까 합니다.
하루는 나에게도 반드시 주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날그날 똑같이 반복되는 아침을 맞이할 때, 
하루를 채우는 것들을, 사람들을, 보이는 것들, 내 환경을 채우고 있는 것들을 쓰는 게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글 소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서
책에서 느낀 자극, 지식들, 공유하고 싶은 점들 
그런 부분들을 하나둘씩 기록해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취미, 좋아하는 거, 댕댕이, 사랑하는 것들, 작은 성공과 실패 사례, 
내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영화에 대해, 여러 상황중 내가 느끼는 것들, 
감사한 일, 힘들었던 사람들 등등을 기록 하는 것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으니 일다 시작이라도 해볼려구요.
 지속하다 보면 뭔가 저도 길을 찾을수 있겠지요.
오~~~많다많다ㅎㅎ

가볍게 쓰다보면 발전해서 더 쉽고 전문적인 소재도 주제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루하루에 내 길도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무덥고 일도탈도 많았던 여름도,, 어느덧 끝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 곁을 늘 지켜주는 가족들, 편히 쉴 공간이 있는 내 삶에 감사함이 묻어나는 여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나와 별 상관없는,,, 길에서, 일에서 스쳤던 사람들, 내 것이 아닌 것들에 집중하지 말고
항상~나와 함께하는 내공간, 가족, 친구에게 보다 친절, 사랑을 행동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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