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유튜브○책

전능하신 하나님 그런데 왜

by 뚜비럽 2023. 12. 21.
728x90
반응형

 

<전능하신 하나님 그런데 왜 나를 돕지 않으십니까?>
                            _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
요즘 내가 하나님께 드는 생각 중에 하나인데, 마침 은혜를 주는 설교 말씀이 있어 keep합니다.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슬펐던 것, 힘들고 괴로웠던 것, 마음이 아팠던 모든 것 등등을 모두 버무려 선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1+1이 2가 아닌, 2+알파가 되는 상승효과, 시너즈 효과를 내서 축복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성경 속, 요셉은 이해할 수 없는 쓰레기, 악의 삶의 과정을 겪으면서도 믿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 내 인생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다. 반드시 선한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고난 속에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큰 섭리 가운데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강 가운데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_
"내가 실패할 때 악마는 끝장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악마의 말보다 하나남의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 '괜찮다,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루리라'"
마귀는 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그림만 보게 합니다. 지금 아픈 거, 고난 받는거에 머물러 우리를 좌절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보아야 합니다.
기다림이 없으면 만남도 열매도 없습니다.
견딤의 크기가 쓰임의 크기고, 견딤의 길이가 그사람의 깊이가 됩니다.

다윗은 그의 고닿픈 광야생활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다윗은 미친 척을 합니다, 왜요? 살려구요!
'사람이 살기 위해서 이런 짓도 하는구나'
다윗은 광야생활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견디는 법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약한 모습으로는 악한 것들을 이기지 못합니다.
바다는 잔잔하고 고요 해야지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가끔은 폭풍이 해일이 일어야 합니다.
그래야 뒤집어지면서 새로운 산소가 공급되어 바닷속 생물들이 살아나고, 순환이 일어납니다. 죽어있는 바다가 아닌, 살아있는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모릅니다. 고난 받는 그 때는 알지못합니다.
믿음이란 지금은 뒤죽박죽이지만 하나님의 큰 섭리를 선한 계획이 있다는 것을 큰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금 뒤로 돌아가는 것도, 멈추는 것도 견디는 것도 방향을 돌리는 것도,,
하나님은 마침내 선을 이루기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충성을 다해야 됩니다.
믿음은 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

고난받을 때에 좌절하지않고, 믿고 나아갈 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충성을 다하십시오.
우리는 고난받는 중에 은혜받고 새 힘을 얻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고난의 세가지 결정적인 교훈_ 이것만은
1.감당할 만큼만 줍니다.
2.고난 시험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십니다.
3.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 세가지만 믿으십시오.


지금은 축복받은 인생이 되는 그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지금의 내 있는 곳이 결론이 아니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과정에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uBvpT1TjBc?si=x6V9ZYXM5bb9Hm3a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