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으로 할수 있는 일부터 하자

 

오늘도 습하고 더워요. 불쾌지수가 높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우리나라에도 계절변화가 일어나 아열대 기후로 바뀐거 같습니다.
의욕도 떨어지고 계획도 안지키고 무기력이 어슬렁 찾아온거 같아요.

음,, 어쩌지..

​컴퓨터 모니터 앞에 붙여 놓았던 메모지들을 눈길 가는데로 쭉 훓어 보았습니다.
하나의 포스트잇 메모가 맘에 와 닿았어요. 

<일단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해라!>

'그래 이렇게 신세 한탄만 나오고 무기력할 땐,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자, 결과나 성과는 기대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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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람을 맡으며 방청소를 합니다. 오후엔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희망 갖아도 될까요..
'빨리 씻고 일단,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