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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나다 한 카페 창문에 스치듯 비친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초라해 보이는 나이 먹은 내 모습이,,나도 모르게 놀라 눈을 돌렸습니다.
적어도 내 눈에는 그렇게 비춰졌어요.;;
예쁜 얼굴은 아닌 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에, 난 적어도 생기있는 피부에 단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
자신감있는 자세를 가진 나를 생각 했었거든요.
푸석하고 정돈안 된 머릿결, 처친 눈과 피부 입꼬리, 산뜻하지 않은 옷차림, 구부정한 자세,,,
난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원래 이랬는데 나만 몰랐던 걸까?
....
지금이라도 내 모습을 내가 원하는, 꿈꾸는 모습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노력해서 내 삶의 주인공으로 나를 만들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의지미약인 나여서 잘될지 모르겠지만ㅎ;;
외모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 내가 보았던 내모습은 내가 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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